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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며칠은 그냥 잊기로 마음 먹으니 익숙한 일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. 근데 밤이었고 별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보던 걸 보기로 했다. 꾸준히 보는 것도 멘탈리스트 하나 뿐. 영 미지근한 속도가 맘에 안들지만 시즌3이 기다려진다. 근데 이제 좀 빠르게 치밀하게 그래서 매우 쿵쾅쿵쾅 요동치게 만들어줬음 좋겠다. 모든 에피소드가 레드존을 향하고 있다거나 뭐 암튼 그렇게 매우 쫀득하게. 킴벌 조가 작정하고 작업 걸었던 장면(올블랙하고 걸어올 때 나 진짜 소리내서 으악했던 듯. (♥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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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 5. 30. 01:05 : 덧글(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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