킥킥 웃으며 보게 되는 것들이 좋다
히죽히죽 킥킥 정도의 웃음들
지금 딱 생각나는 건 남극의 쉐프! 깨알같이 킥킥거렸음
토일렛도 그런 장면장면이 있었지만
강렬하게 남은 건 교자....

spec
뭐? 케이조쿠2면서 게다가 카세 료라고?
케이조쿠는 나 열일곱인가 열여덟 때 혼자였던 오전 시간에 OCN에서 방영해서 열심히 봤던 추억의 드라마. 와타베 아츠로가 좋았다 (spec보고 다시 한번 케이조쿠를 봤는데 내가 나이 든 탓인가 폼 잡는 거 보고 풉하고 웃었음 그땐 되게 아저씨처럼 느껴졌는데)
재밌었다
연출진들이 같은건가? 영상 끊어 가는거랑 거기에 효과음이랑 개그 코드 같은 게

♥ ♥ ♥
